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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dium Associates

마리로랑생 展

  • "피카소, 모딜리아니, 루소 등 예술가들의 뮤즈로 불리며 시대를 앞서갔던 프랑스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Marie Laurencin)의 국내 최초 특별전. 프리다 칼로, 카미유 클로델과 더불어 남성 위주의 근대 화단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여성 작가로 패션과 일러스트, 공연 예술에도 큰 영향을 미친 마리 로랑생의 작품 세계를 100점에 달하는 유화와 수채와 등을 통해 알아 본다. 또 ‘미라보 다리 아래서’로 우리에게도 유명한 프랑스 국민시인 아폴리네르와의 평생에 걸친 사랑과 미움으로 점철된 예술가의 일대기를 사진과 자료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조망해 본다.

INFORMATION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2017년 12월 9일 ~ 2018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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