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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마리 로랑생展’ 황홀한 색채로 세상을 껴안은 작가...삶의 궤적을 추적하다

작성자
gaudium
작성일
2018-04-06 19:07
조회
2375
2017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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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천재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의 명시 <미라보 다리>의 주인공으로 한국인들에게 더 잘 알려진 ‘마리 로랑생’을 소개하는 대규모 회고전이 열린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1883-1956)은 마크 샤갈과 더불어 세계 미술사에서 색채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낸 작가로 손꼽히며, 입체파와 야수파가 주류이던 당시 유럽 화단에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화가이다. 마리 로랑생은 남성의 관점에서 여성을 바라봤던 서양미술사의 흐름에서 탈피해 여자의 눈으로 응시한 그들의 모습과 여성성을 포착해낸 최초의 여성 화가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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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 http://www.sedaily.com/NewsView/1OORYYZZ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