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화가이자 ‘행복의 화가’로 불리는 앙리 마티스(Henri ?mile-Benoit Matisse)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라이프 앤 조이’ 전시회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문화회관은 문화콘텐츠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공동으로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전시회를 7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이후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준비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앞서 2021년 12월부터 올해 4월 1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앙리 마티스 회고전으로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도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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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https://cm.asiae.co.kr/article/2022052309592561530?aceRef=https%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ws%26sm%3Dtab_pge%26query%3D%25EC%2595%2599%25EB%25A6%25AC%2520%25EB%25A7%2588%25ED%258B%25B0%25EC%258A%25A4%2520%25EB%259D%25BC%25EC%259D%25B4%25ED%2594%2584%2520%25EC%2595%25A4%2520%25EC%25A1%25B0%25EC%259D%25B4%26sort%3D2%26photo%3D0%26field%3D0%26pd%3D0%26ds%3D%26de%3D%26mynews%3D0%26office_type%3D0%26office_section_code%3D0%26news_office_checked%3D%26nso%3Dso%3Ar%2Cp%3Aall%2Ca%3Aall%26start%3D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