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행복의 화가’(A painter of bonheur). 앙리 마티스(Henri Émile-Benoit Matisse, 1869-1954)의 전시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원작은 물론 영상과 사진,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앙리 마티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0여 점에 달하는 드로잉, 판화, 일러스트, 아트북 등 그가 남긴 방대한 원화 작품이 출품된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열린 앙리 마티스 단독 전시 중 최다 작품 점수를 자랑한다.

...

기사 전문: http://wom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