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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붓 대신 가위로 ‘색종이 오리기’… 마티스의 색다른 매력속으로

작성자
gaudium
작성일
2022-07-13 19:03
조회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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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내 노력을 숨기려 노력했다. 사람들이 내게 작품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지 결코 추측하지 못할 정도로 내 작품이 봄날의 가벼운 기쁨을 가지고 있기를 바랐다.”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1869∼1954)가 생전에 남긴 말이다. 마티스는 ‘색채의 해방자’ ‘야수파 창시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선의 연금술사’이기도 하다. 기호같이 단순해진 형태를 만들어낸 작업은 누구보다 감각적이었다.

 



 

기사전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02/1115430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