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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블라맹크부터 로랑생까지…한가람미술관 알찬 전시

작성자
gaudium
작성일
2017-01-23 16:33
조회
2774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이 새해를 맞아 가짓수는 적지만 알찬 밥상을 준비했다.

서양 미술사에서 빠뜨릴 수 없는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1883~1956)의 국내 첫 단독 전시도 올해 12월 9일 찾아온다.

입체파와 야수파 영향을 받았던 1900년대 초반부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1950년대까지 마리 로랑생의 유화와 드로잉, 판화 100여 점이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5/0200000000AKR20170105168600005.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