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매그넘 인 파리’ 전시 개최
매그넘 포토스 39명 작가 포착한 파리의 역사 생생한 사진에 담아
영상 작품까지 346여점… 한국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섹션 ‘눈길’
6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파리 주제로 한 다양한 특강 마련

포토저널리즘이라는 이름으로 약 70년간 시간 동안 당대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해온 ‘매그넘 포토스’가 부산에 온다.
지난해 서울 전시로 코로나19가 일어나기 직전 시대의 낭만의 여운을 남겨줘 후일담으로 전해지던 ‘매그넘 인 파리’ 전시가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까지 포함해 파리의 낭만을 선물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공동으로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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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사각에 가둔 파리의 시대, 한국에서 여행을 선물하다… 매그넘 인 파리 < 전시/공연 < 문화 < 기사본문 - 부산제일경제 (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