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인 파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매그넘 포토스의 위대한 사진작가 40인

세계 문화의 수도 파리(Paris)를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과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은 오는 6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한 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를 연다.
파리는 세계 역사에서 혁명의 깃발이 가장 많이 나부낀 도시다. 그러면서도 사치와 럭셔리 산업의 심장이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난한 망명자의 신분으로 몰려들었던 청년 예술가들이 세계 예술사에 획을 긋는 거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던 아지트가 되기도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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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매그넘 인 파리' 사진 전시회, 39명의 작가가 포착한 파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뉴스퀘스트 (newsqu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