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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dium Associates

[CBS노컷뉴스] 새해 놓치지 않아야할 전시-장 미쉘 바스키아 전

Author
gaudium
Date
2021-07-26 12:02
Views
552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미국의 천재 미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생전 모습. 롯데뮤지엄 제공


롯데문화재단·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장 미쉘 바스키아: 거리, 영웅, 예술'展
출품작 150여 점 작품가 1조원
바스키아 국내 최대 규모 전시


 

"I wanted to be a star, not a gallery mascot."
(나는 갤러리 마스코트가 아닌, 스타가 되길 원했다.)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미국의 천재 미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1960~1988).

거리의 예술가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지만 스물 여덟에 요절한 바스키아의 회화, 조각, 드로잉, 세라믹, 사진 등 주요 작품 150여점을 전시한 '장 미셸 바스키아:거리, 영웅, 예술' 전이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열린 바스키아 전시 가운데 최대 규모다. 뉴욕 사업가이자 컬렉터 호세 무그라비 소장품들로 보험가액만 1조원, 전시장 보험료만 5억 원에 달한다.

이번 전시는 뉴욕 거리에서 시작된 그라피티 그룹 '세이모(SAMO)' 시기부터 바스키아 예술 속에 나타나는 대중문화와 산업화의 새로운 방식들, 영웅을 모티브로 창조한 다양한 아이콘까지 폭넓게 다룬다.

(중략)

롯데문화재단과 이번 전시를 공동주최한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김대성 대표는 "바스키아의 작품 세계를 망라한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 전시 역사상 유례가 없는, 많은 제작비용이 투입되었다"며 "천재 화가의 작품 세계를 우리나라에서 원화로 감상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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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새해 놓치지 않아야할 전시-바스키아 전 - 노컷뉴스 (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