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타들이 올 겨울 프랑스를 대표하는 예술가 앙리 마티스와 사랑에 빠졌다.

뮤지션 정재형은 지난 2021년 12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의 음악 디렉터를 맞아 신곡 2곡을 선보였다. 정재형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새롭게 곡을 작곡했다. 인트로 영상에서는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를 더했다.

또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스튜디오 아텍이 마티스의 색(色)을 살려낸 미디어아트 ‘컬러 오브 마티스’(Color of Matisse)에는 마티스가 살아있던 시절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의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정재형은 전시회의 오디오 도슨트를 맡아 관람객들에게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그의 육성이 담긴 오디오 가이드는 네이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바이브’를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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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201171116148502&ext=na&utm_campaign=naver_news&utm_source=naver&utm_medium=related_news#P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