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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dium Associates

[데일리안] 1조원의 사나이 바스키아는 현재 한국에서 열풍 중?

Author
gaudium
Date
2021-07-26 13:40
Views
508
 



 

-롯데뮤지엄 '거리, 영웅, 예술'展


-피카프로젝트, 바스키아 원화 공동구매


-빅뱅 탑, 과거 소더비 특별경매 바스키아 전시 기획


 

현재 국내에서는 바스키아 열풍이 불고있다. 장 미셸 바스키아(1960~1988)는 스무 살 무렵 미국 뉴욕 화단에 혜성처럼 나타나 불과 8년 만에 3000여 점의 드로잉과 회화, 조각 작품을 남겼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가출해 거리 생활을 했던 바스키아는 1980년대 초 대규모 그룹전 ‘더 타임스스퀘어 쇼’와 ‘뉴욕/뉴웨이브’ 전에 참여하면서 미술계의 슈퍼 루키로 등장했고 국제적인 명성까지 얻었다.

대중들에게는 “검은 피카소”, “천재 낙서쟁이”로 더욱 익숙한 그의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열풍을 불러왔고, 지난 8일부터는 롯데뮤지엄에서 '거리, 영웅, 예술'展을 주최했다.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7층의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장 미쉘 바스키아·거리, 영웅, 예술’ 전은 그의 예술 세계 전반을 조명하는 자리다. 거리·영웅·예술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회화, 조각, 드로잉, 세라믹, 사진 작품 등 15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더욱 화제였던 부분은 바로 작품 가격이다. 회고전을 주최하는 롯데뮤지엄에 따르면 해당 작품들은 컬렉터 호세무그라비의 소장품들로 보험가액만 1조원에 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운송을 위해 화물의 크기와 무게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파손 방지를 위한 특수 포장과 맞춤 컨테이너 제작을 포함해 충격 완화 보호장치, 온도 조절 등을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롯데문화재단,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주최하는 장미쉘 바스키아 전시회의 마케팅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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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1조원의 사나이 바스키아는 현재 한국에서 열풍중? (dailian.co.kr)